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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4000년 전...
용자 미토스는 성지 카란에서 벌어진 고대 전쟁을 종결시키는 것에 성공했다.
전쟁을 종결시킨 용자 미토스는 여신 마텔과 계약하여
전란의 원인인 디자이언을 봉인해 사람들을 괴로움으로부터 구해냈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서 현재...평화를 누리던 때.
세계가 잊어버렸던 사악한 근원 디자이언.
용자 미토스에게 봉인된 줄로만 알았던 그 사악한 존재는
조용히 힘을 기르면서 부활하고 있던 것이었다.
생명의 근원인 ‘마나’는 착취당했고,세계는 지금까지 없었던 재앙에 휩싸인다.
사람들은 기다렸다.
여신 마텔의 신탁을 받아 재생의 신의 아이가 디자이언을 봉인하여 괴로움에서 해방시켜줄 그 날만을...
사람들의 희망은 신탁의 마을 이세리아에 살고 있는 단 한 명의 소녀에게로 향하고 있었다.
소녀의 이름은 콜레트.
그녀는 어둠으로 뒤덮힌 세계를 구한다는 사명을 지닌 재생의 신의 아이였다.
콜레트와 그녀의 소꿉친구인 로이드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이름도 없는 용자들.
그들의 끝없는 세계 재생의 여행이 지금 여기에서 시작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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